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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icle List  :  2011년 8월 (1)
11/08/31     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 - 작자 미상 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 - 작자 미상
우리가 함께 만나는 카페에서
한잔의 헤즐럿 커피를 마시더라도
서로의 마음이 편하다면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.

서로의 마주치는 눈빛 속에서
긴 시간 지루한 줄 모르고 웃음 날리며
이야기 할 수만 있다면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.

서로의 마음을 읽고
아픔과 슬픔을 다독거려 주고
이해와 위로와 사랑을 나눌 수만 있다면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.

때로는 만날 수 없어도
서로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
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할 수 있다면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.

서로를 아끼는 마음때문에
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고
그저 바라만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
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.

당신과 나
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연인같은 친구로
친구같은 연인으로 마음을 함께 한다면
연인이 아니라 친구라서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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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현준의 이야기
 내가 살아 있다는 삶의 기록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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